[패션팀] 여성의류 쇼핑몰 도드리(DODRY)가 유명 패션피플 이가현과 함께 쇼핑몰 ‘드랑(DERANG)’을 오픈했다.
드랑의 메인 모델이자 공동 운영자인 이가현은 ‘노란머리 이가현’, ‘가가’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22살의 패션피플.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7,3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패션 좀 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사다.
어린 나이지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이가현은 드랑 외에 패션 커뮤니티 회사 글루와(gluwa)에서 디렉터 겸 MD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유명 브랜드들의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유명 패션 블로거 이가현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드랑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에 러블리함까지 가미된 드랑의 의상들이 패셔너블한 20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은 것.
드랑 관계자는 “패션피플 이가현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다른 쇼핑몰들과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의상들로 구성되었다”라며 “향후 의상, 액세서리, 슈즈 등 트렌디한 20대를 위한 감각적인 아이템들로 패션피플에게 사랑받는 토탈 패션몰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사진출처: 드랑, ‘노란머리 이가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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