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12/2013122538821_AA.8184150.1.jpg)
아티브(ATIV)는 ‘삶’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 비타(VITA)를 거꾸로 쓴 것이다. 지난 4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제품은 ‘갤럭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제품은 ‘아티브’로 브랜드를 통합하면서 기존 명품 노트북 브랜드 ‘시리즈9’도 아이브 북9으로 바뀌게 됐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12/2013122538821_AA.8182765.1.jpg)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이지만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탑재해 부팅 시간을 6초까지 줄였다. 슬립 모드에서 작업 모드로 전환하는 것도 1초 만에 가능하다.
사이드싱크(SideSync) 기능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이드싱크는 PC와 모바일기기를 연동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입력과 제어, 콘텐츠 주고받기와 데이터 백업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초고해상도의 ‘삼성 아티브 북9 플러스’와 섬세한 디자인의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제품을 출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HD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QH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삼성 아티브 북9 플러스’는 3200x1800 초고해상도의 선명하고 생생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하는 멀티 터치 스크린을 탑재, 윈도 8.1의 다양한 앱과 기능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크한 미네랄 애쉬 블랙과 순백의 마블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벼운 휴대성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대학생과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