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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일반고 경쟁률 0.97대 1로 52개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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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일반고 경쟁률이 0.97대 1로 52개교가 정원 미달이 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만912명 정원에 11만7705명이 지원, 평균 0.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록된 경쟁률 0.99대1 보다 낮아진 수치다.

평준화 지역인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 등 8개 학군은 6만7643명 모집에 6만5645명이 응시해 0.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평준화 지역 (181개교)은 5만3269명 모집에 5만2060명이 지원, 1209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미달교는 52개교다.

도교육청 측은 내년 3월 도내 신설되는 일반고교 숫자가 평준화 지역 1곳, 비평준화 지역 5곳으로 모두 6곳이 더 늘어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6일 전후 비평준화 지역의 학교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6일 전후 평준화 지역의 배정 예정자를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내년 1월8일부터는 미달학교 추가모집 원서 접수를 하며 내년 2월7일 전후로 평준화 지역의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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