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하준이 아쉬움 가득한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월20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소민, 오창석 그리고 서하준의 종영 소감이 담긴 마지막 인터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에서 설설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서하준은 “시원섭섭하다”는 말로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을 한 작품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많은 걸 가르쳐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서하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촬영하는 내내 순간순간이 다 기억에 남는다”며 첫 작품인 ‘오로라 공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매 순간 재밌었고 뜻깊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서하준은 “오랜 시간 ‘오로라 공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후에도 연기생활을 지속할 텐데 그때도 많은 사랑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관련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이러한 서하준의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희 많이 그리울 듯” “‘오로라 공주’ 종영, 결국 서하준만 남겼네” “서하준,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 보니 끝난다는 게 정말 실감 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부터는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일우, 야외촬영 중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공개!
▶ '감격시대' 진세연, 화려한 무대 위에서…'시선집중'
▶ 조성하 아내 “결혼 후, 헤어지면 좌절될 것 같아서…”
▶ 엑소 ‘슈퍼히트’ 촬영장 방문…돈스파이크에 의리 지켜
▶ [포토] 이진, 양손으로 은근한 '소두'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