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진서가 영화 ‘그녀가 부른다’(감독 박은형)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신했다.
12월19일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부른다’의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화 ‘그녀가 부른다’에서 윤진서는 사람들에게 까칠하다는 평을 듣는 극장 매표원 진경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예고 영상 속 그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요”라며 세상의 잣대와 편견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앞서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가 부른다’는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제작돼 서정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또한 ‘마음이…’의 박은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아 개봉 전부터 뛰어난 작품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탄탄한 시나리오와 윤진서의 호연으로 완성된 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이달 26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그녀가 부른다’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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