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곧 한 살을 더 먹게 된다는 사실이 체감 되진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귀가 길에 보이는 화장품 샵의 안티에이징 코너로 발길이 향하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일명 ‘꽃누나’로 불리는 중견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그들의 시간을 거스르는 우아한 아름다움에 자극받은 여성들이 더욱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기도 하다.
피부로 나이를 가늠하는 가장 대표적인 노화 현상은 주름.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유수분의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 평소 꾸준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습관을 들여 24시간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에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수분크림.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철벽보습을 위해서는 수분크림과 함께 피부 타입에 맞는 세럼이나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하다고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기 보다는 얇게 레이어링 해준다는 느낌으로 여러 번 겹쳐 바르는 것이 메이크업도 밀리지 않고 보습을 유지하는데도 더 효과적이다.
좀 더 확실한 보습 관리를 원한다면 각질제거 후 수분크림을 평소 바르던 양의 1.5배~2배 정도 바르고 얼굴에 랩을 씌워 15~20분정도 팩처럼 사용해보자. 한층 밝아진 피부 톤과 윤기나는 피부 결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추천! 피부의 품격을 유지하는 수분크림은?
유분기와 과도하게 배출된 피지를 컨트롤 해주는 리더스 코스메틱 피지 클리어 워터크림/ 오일의 진한 보습막으로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특허 보습성분 마노스가 함유돼 차원이 다른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비오템 아쿠아 스루스 수분크림/ 동결건조 히알루론산 함유로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과 여러 번 겹쳐 발라도 밀림 없는 벨벳 같은 피부를 선사하는 카오리온 쫀득크림/ 16시간 지속되는 보습기능과 영양성분이 탄력을 잃은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라프레리 셀룰라 타임 리리스 모이스처 인텐시브 크림 / 녹차 추출물 70%의 No 정제수로 48시간 동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연말 파티 스타일링 “포인트 헤어 연출로 시선 사로잡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