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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클라투와 울트라포머, 프랑스 피부과학회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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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클라투와 울트라포머, 프랑스 피부과학회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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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산 미용 의료 장비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열린 프랑스 최대 피부과학회인 ‘JDP(Journess Dermatologiques de Paris)’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을 계기로 클래시스는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JDP는 매년 5천 여명이 방문하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피부과학회로 유명하다. 클래시스는 최신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울트라포머와 클라투를 소개, 호평을 받았다.

울트라포머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를 사용하는 기술로 피부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고강도 초음파의 초점을 맺히게해 열응고존을 만들어 리프팅 효과를 주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다.

클라투는 지방을 얼려서 분해시키는 냉각지방분해를 이용한 체형관리 장비다. 지방이 일정 시간 냉각되면 자멸하는 원리를 이용해 만든 기계로 흉터와 후유증이 생지기 않도록 안전하게 지방감소를 돕는다.

㈜클래시스의 양석진 팀장은 “유럽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시장 중 하나인데 JDP에서 장비들을 선보인 후 추후 구매상담까지 이어져 유럽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실 ㈜클래시스의 해외박람회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국제미용박람회’에 참여 6만 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울트라포머와 클라투를 소개한 것. 홍콩국제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큰 행사다.

이 자리에서 ㈜클래시스의 울트라포머와 클라투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업체와 미팅을 진행했고, 홍콩과 중국과 계약을 체결, 수십대의 기기를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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