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김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사 임원, 전국 지점장, 부서장이 모인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영업기반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내년부터 고객의 수익률을 PB평가와 보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략상품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시 할 수 있도록 프로세서와 영업체계도 재정비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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