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2

맥 코리아, 에이즈펀드 13억 기부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19일 청소년 성교육 기관인 사단법인 탁틴내일에서 운영하는 신촌의 청소년 성문화 센터에서 맥 에이즈 펀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 코리아는 올 한해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를 판매한 판매금 총 13억원 전액을 국내외 에이즈 관련 단체들에 기부해 에이즈 퇴치 및 예방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서 맥은 13억원 중 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 중 일부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탁틴내일 청소년 성문화 센터 시설의 리모델링에 쓰일 예정이다.

맥 에이즈 펀드는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액 전액을 기부해 조성되는 비제약부분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