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AXN은 프랑스 드라마 ‘더 리턴드, The Returned’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방송 했다. 시간을 거스른 ‘죽은 자들의 귀환’이라는 컨셉트로 기존 좀비의 편견을 뒤집고 프랑스식 감성을 담아낸 수작. 기존 좀비 드라마나 영화들이 잔인함과 폭력적인 모습을 강조했다면, 이 작품은 살아있는 자와 죽음에서 돌아온 자 간 갈등, 삶과 죽음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믿기 어려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 오래 전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죽기 직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것. 강도에게 살인을 당했던 소년 ‘빅토르’, 연쇄살인범인 ‘세르쥬’,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카미유’, 결혼식 전날 세상을 떠난 ‘시몬’ 등의 귀환으로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마을에는 정전, 야생 동물들의 떼죽음 등 미스터리 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
페이스북(www.
facebook.com/AX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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