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김한곤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사진)가 한국인구학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남대는 김 교수가 최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3년 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인구학회는 인구학을 비롯한 인구통계 발전과 관련 연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구연구 발표회의 개최 △학술지 간행 △국내 인구통계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건의 △인구학 이론 개발보급응용을 위한 각종 제반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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