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는 뉴이스트(NU’EST)가 이번에는 브라질 쿠리치바의 Paraná Clube에서 브라질 콘서트 'Curcuit of K-pop'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콘서트에서는 2,000여 명의 현지 팬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또한 브라질의 쿠리치바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K-POP 콘서트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공연 현장에 있었던 플레디스 관계자들은 “쿠리치바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한국 가수의 공연이라고 들어서 기대와 함께 한편으로 걱정도 됐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면서 “남미에 이렇게 뉴이스트 열풍이 불고 있는지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성황리에 브라질 공연은 마친 뉴이스트는 연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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