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암보험 vs 갱신형암보험 차이점은?
의료기술이 발전했지만 암에 걸리는 것까지 예방하기란 쉽지 않다.
되려 발병률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발병연령이 높던 암이지만 이제는 발병연령까지 낮아지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불규칙한 식사 및 생활패턴,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으로 암의 위험이 커지면서 암보험 가입률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암발병률만큼 암의 위험이 직접적이기 때문에 고액의 암 치료비용을 대비하여 암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낮아진 암 발병연령으로 경제적 능력이 적은 젊은 층도 암보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은 보험료가 오로지 않는 비갱신형암보험에 쏠려있다.
비갱신형암보험을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한 보험료 때문이다. 갱신형암보험에 비해 비갱신형암보험의 보험료는 월등히 저렴한 편이다. 비록 초기 보험료는 비싸지만 보험료 인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험료 부담이 없고 납부기간이 일정하여 그 기간만 보험료를 납부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비갱신형암보험과는 달리 갱신형은 보험료가 인상되고 납부기간이 보장기간과 동일하여 평생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때문에 젊은 층일수록 비갱신형암보험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반면 50대부터는 갱신형암보험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15년갱신형의 암보험이 생겼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비갱신형암보험 가운데 손해보험사 상품이 선호도가 높다.
손해보험사로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이 있다.
비갱신형암보험 손해보험에서는 NON STOP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암진단금, 암수술비, 암치료비, 암입원일당, 암검진, 이차암까지 암이 발병한 순간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손해보험사의 비갱신형암보험이 인기가 많습니다.
비갱신형암보험은 암진단금을 기본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를 기본계약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암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손해보험사는 비갱신형암보험은 암검진비용을 보장한다.
최근 이차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한만큼 암진단 이후의 암검진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한번에 100만원 가까이 드는 암검진을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손해보험사는 이를 5년간 보장한다.
하지만 암보험은 그냥 가입하는 것보다는 전문 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충 알아보는 것보다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손해보험사 비갱신형암보험 자세히보기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