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관련 회계처리기준 위반 제보 따라 조사키로
이 기사는 12월16일(15:2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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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16일 대우건설 분식회계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내부고발에 따라 조사에 착수한다"며 "조사 범위 등은 현재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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