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엔씨소프트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2.275) 오른 24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24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 상용화에 들어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은 4분기 12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리니지와 중국 블소의 성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