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특징주]삼성카드, 엿새 만에 반등…"삼성생명 지분 확대 긍정적"

관련종목

2025-01-11 00: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하나 기자 ] 삼성카드가 엿새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 확대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삼성카드의 영업환경 개선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1.26%) 오른 3만615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카드 지분 5.81%(739만6968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28.60%에서 34.41%로 높아졌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상장회사 지분율이 30%를 초과하면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로 편입해야 한다.

    이날 대신증권은 삼성카드 분석 리포트를 통해 "삼성카드가 삼성생명으로의 자회사 편입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영업 확대 기대감도 커진다"며 "관계사 회원 유치 비중이 현재 17~18% 수준에서 25%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