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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스티커사진, 시작은 달콤했으나 끝은 욕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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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성균과 도희가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12월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화가 난 삼천포(김성균)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윤진(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천포는 선배들에게 인사시켜주고자 했던 여자친구 윤진이 말도 없이 도망치는 바람에 망신을 당해야 했고, 이를 계기로 단단히 토라져 버렸다. 이에 윤진은 잔뜩 화가 난 그의 팔을 끌며 스티커 사진 찍는 가게로 향했다.

윤진은 금발 가발은 뒤집어쓴 채 삼천포와 추억을 만들었고, 이러한 노력 덕에 무표정하기만 했던 삼천포는 얼굴을 풀고 윤진과 뽀뽀까지 하는 스티커 사진을 촬영했다.

다시 한 번 애정을 확인한 삼천포는 윤진의 지갑을 받아 잘 나온 사진을 붙였고, 이를 지켜보던 윤진은 “나 이런 거 질색하는 거 몰라? 왜 남의 지갑에 이런 쓸데없는 걸 붙여”라며 화를 내 그를 당황케 했다.

이러한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촬영 장면에 네티즌들은 “윤진이 말에 완전 빵 터졌네. 역시 국민 욕동생”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촬영, 진짜 둘 다 사랑스러운 듯”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보니 둘이 완전 잘 어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균 도희 스티커사진 촬영’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9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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