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은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25일까지 ‘미술 플러스 상징’을 주제로 리움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생 120명을 대상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에 담긴 숨은 ‘상징’을 찾아내고 다양한 표현 방법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금동여래입상을 비롯한 고미술과 이중섭 김창열, ‘영국 화단의 악동’ 데미안 허스트, ‘낙서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상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30일까지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30만원. (02)2014-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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