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성시경이 윤종신의 영업 비밀을 폭로했다.
12월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거절을 잘 못한다. 피처링 부탁도 많다”며 윤종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시경은 “윤종신 씨가 공짜로 피처링 부탁을 많이 한다. ‘내일 할 일’을 부르라고 하고 뮤직 비디오도 찍으라고 한다. 그러면 내 앨범이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성시경은 “종신 형은 ‘다음에 해줄게. 가사 써주면 되지 않나. 평생 해 주겠다’고 한다”며 “그런데 뭘 해주냐”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허지웅은 “종신 형이 엊그저께 전화해서 월간 윤종신 이야기를 하더라”며 “얼마를 줄지 이야기를 안 하더라. 문자로 연락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럼 다른 사람을 쓸 거다”라고 단정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영업비밀이 여기서 탄로나네” “윤종신 영업비밀 진짜 대박이다” “윤종신 영업비밀? 완전 깨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지창욱 하지원 고백, “난 절대로 널 못 보낸다” 여심 ‘흔들’ ▶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애교넘치는 표정 ‘선남선녀 다 모였네’ ▶ 강한나, 한국판 ‘색계’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 긍정적 검토 중 ▶ 엑소 에이핑크, 일부 극성팬 엑소 멤버 롤 아이디 온라인에 공개 ▶ [포토] 찬열 '산타요정 손 꼭 잡고 귀엽게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