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마켓인사이트]솔루에타 공모가 주당 2만4000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요예측 경쟁률 66대 1
오는 16, 17일 일반공모 예정



이 기사는 12월13일(15: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솔루에타가 희망공모가(2만8000~3만2000원)보다 낮은 주당 2만4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솔루에타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2만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66대 1로 집계됐다. 공모규모는 총 240억원이다.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코스닥시장 부진으로 기업공개(IPO)시장이 냉각되면서 기관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적정가치를 평가받기 어려웠다” 며 “시장 상황을 감안해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의 각종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전자파 차폐 소재를 만든다.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델 등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35억원과 영업이익 113억원을 올렸다. 올해 1~3분기에는 매출 737억원과 영업이익 189억원을 거뒀다.

솔루에타는 오는 16, 17일 일반청약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달 2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