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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존의 NSL의 기본 취지인 한국의 도타 2 인프라 발전이 제대로 실행된 결과라고 평가되고 있다.</p> <p>'데몬'으로 잘 알려진 지미 호는 MVP 피닉스에서 활동하며 선수 겸 코치로 MVP 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곰TV와의 인터뷰에서 지미 호는 '한국에는 게임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도타 2 역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며 앞으로 한국 도타 2 발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EoT의 자델 지코 맘푸시는 '한국 사람들은 e스포츠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생각한 것보다 도타 2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한국팀에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p> <p>곰TV 채정원 본부장은 'NSL을 진행하며 한국 팀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었다. 곰TV도 리그를 통해 도타 2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p> <p>NSL은 넥슨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한국 도타 2 리그로 3개 시즌에 걸쳐 총 3억 원의 팀 후원금을 지급한다. NSL 시즌 2는 4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NS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game.gomtv.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SL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TV팟(http://tvpot.daum.net),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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