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3년에도 연예계는 어김없이 여자 연예인들의 각선미 전쟁으로 뜨거웠다.
걸그룹부터 여배우까지 ‘각선미노출’과 ‘하의 실종’은 빠지지 않는 단골 키워드다. 여자 스타의 각선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상상을 초월하는 터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핫 키워드이기도 하다.
대체 이들은 이처럼 아름다운 각선미를 어떻게 관리한 것일까. 여자스타들의 각선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자.
▶ 황금비율 각선미 종결자 여자 스타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5:3:2의 완벽한 다리 비율로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한다. 트러블메이커로 독보적인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는 현아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스키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무결점 각선미에 11자 복근까지 겸비해 몸매 종결자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배우 공현주는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스러운 각선미와 8등신 완벽한 비율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일명 ‘고속도로 각선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우 신민아는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청바지를 떠올릴 정도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한다. 가는 허리에 힙과 다리 라인까지 완벽한 청바지 핏을 보여주며 각선미 종결자로 떠오른 지 오래다.
각선미 인증, 억대 다리보험 스타들
원조 다리미녀 배우 이혜영은 국내 연예인 최초로 12억 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얼마 전 다리 보험 해지 소식을 전했지만 여전히 매끈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도 5억 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168cm 큰 키만큼 유라의 긴 다리는 매끈하고 하얀 피부에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해 더욱 돋보인다.
가수 숙희는 일명 ‘대리석 각선미’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각선미의 소유자다. 데뷔 전부터 다리모델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해왔으며 지금도 다리 보호를 위해 마사지를 받으며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 다리 미인 만드는 초 간단 생활 습관
다리 꼬지 않기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예쁜 다리 라인을 방해한다. 앉을 때 무릎부터 복숭아뼈까지 다리가 붙는 자세를 유지하면 각선미가 예뻐지는 효과가 있다.
일자로 걷기, 뒤로 걷기 일자로 자세를 교정해 보폭은 평소보다 한 보 정도 크게 걷도록 하자. 몸에 긴장을 준 채 걷는 자세는 칼로리 소모를 높여 다리의 에너지 소비를 높이고 뒤로 걷는 것은 앞으로 걸을 때와 반대되는 근육을 사용해 다리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게 해준다. 발가락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발꿈치가 나중에 닿도록 신경써 걸어야 한다.
두 계단 오르기 계단을 오를 때 발끝에 힘을 주고 계단 끝만 밟도록 해보자. 다리 전체 근력을 높이고 운동량이 많아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 준다.
스트레칭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다리 스트레칭은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며, 누적된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다리를 펴고 발끝을 손으로 잡는 동작과 다리를 좌우로 벌려 허벅지 안쪽을 두드려 주는 동작은 허벅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다리 붓기 제거 다리 마사지를 할 때에는 발바닥의 지압점을 눌러주고, 종아리를 주물러 붓기를 뺀다. 부종의 원인이 발목에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 전 발목을 먼저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기 전 뜨거운 물에 10분~20분 정도 족욕을 해 주고, 발 아래 쿠션이나 베개 등을 놓아 심장 보다 높게 해 주는 것도 좋다.
명품 각선미 스타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노력에 있다. 생활 습관만 바꿔도 남부럽지 않은 다리 미인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늘씬하게 뻗은 여자 연예인들의 다리를 보고 부러워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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