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롯데쇼핑은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주식 7만9254주를 이달 중 장외거래를 통해 처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호텔롯데와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제주리조트 합병으로 인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처분단가는 14만9150원으로, 전체 처분금액은 118억2100만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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