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IHQ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김우빈 비스트 등으로 인해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12일 오후 1시26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25원(1.14%) 오른 2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라마 영화 등의 흥행으로 인해 김우빈이 향후 광고 및 행사 등에서 큰 활약이 예상된다"며 "주력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올 5월 하쿠호도DY미디어파트너스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내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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