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MS병원 남서쪽 인근에 위치하는 부동산으로 주위는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돼 있다. 주변에 교육과 문화시설, 근린시설이 고루 갖춰진 주거 최적화 입지에 자리한 주택으로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물건으로 평가된다.
본 건은 대규모 주거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울산 북부순환로 접근이 용이하고 울산IC에서도 멀지 않아 전반적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복합적인 장점을 갖고 있는 우량물건이다. 본 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본 건 토지는 부정형으로 현재 주택용 건부지로 이용 중이다. 건물은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1층과 2층 모두 주택으로 사용 중이다.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및 난방설비가 갖춰진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임차인이 존재하지만 모두 말소기준권리에 후순하기 때문에 인도명령 대상이며 낙찰 후 임대차는 말소된다. 임차인은 전세권자의 지위를 겸하고 있으나 전입일자가 말소기준권리에 1주일 늦어 선순위전세권이 아닌 만큼 대항력이 없다.
인근 지역 실거래 사례를 조사해본 결과 지난 5월 연면적 323.94㎡의 주택이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본 건 토지의 공시지가는 1㎡당 53만원으로 조사됐다.
감정가는 6억3562만8900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4억680만2000원이다.
경매는 2013년 12월 20일 울산지법 5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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