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올해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위례신도시에서 마지막 공급에 나선다.
부영은 경기도 성남권역인 위례신도시 A2-10블록에서 ‘사랑으로’ 1380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분양가는 기준층을 대상으로 △85㎡ 5억5400만원 △147·149㎡ 8억5600만원 △145㎡(테라스 하우스) 9억5700만원이다. 85㎡의 경우 분양가가 6억원 이하여서 연말까지 계약을 마치면 5년간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주택형에 중도금 무이자 후불제도 적용된다.
위례신도시 내 근린공원이 바로 단지 옆에 있어 조망권이 좋고 녹지가 풍부하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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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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