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혁이 ‘예체능’ 출연 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놔 화제다.
김혁은 12월1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무것도 아닌 내가 ‘예체능’ 덕분에 인지도를 알게 됐다.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 뿐이다. 보답하고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예체능’ 농구팀의 조직력에 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김혁은 “(농구 경기를 할 때)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데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지석은 “김혁 덕분에 많이 밀리긴 했지만 ‘예체능’ 이후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며” “드라마에서도 없던 농구신이 생겨나는 등 예체능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기획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최강창민이 메인 MC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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