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음주운전 프로골퍼' 소식이 화제다. 특히 이 골퍼는 음주운전 후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12월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프로골퍼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음주측정 과정에서 욕설과 폭행을 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의 공무는 위법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위법한 체포가 아닌 이상 음주측정 요구 역시 위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프로골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프로골퍼, 누군지 궁금하네” “음주운전 프로골퍼, 행실을 왜 저렇게 할까” “음주운전 프로골퍼, 조만간 누군지 드러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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