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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두 여배우가 받은 주얼리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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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산뜻한 출발과 함께 대조되는 두 캐릭터의 열연, 스타일이 다양하게 주목되고 있다.

두 여배우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는 복귀작이다. 한혜진은 결혼 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김지수는 약 2년 여 만의 드라마 컴백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스펙타클한 극 전개 속 두 주인공은 유재학으로 분한 지진희에게 주얼리를 선물 받는다. 송미경 역의 김지수는 헌신적인 아내로 살아왔지만 자신의 남편과 한혜진의 외도를 알아차린 뒤 분노를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모았다.

드라마 스토리 속 두 김지수와 한혜진이 각각 받은 반지와 팔찌는 렉스다이아몬드의 제품이다. 그 중 김지수가 받은 반지는 클로리스 시리즈 중 하나. 반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과 봄, 번영을 주관하는 신인 클로리스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봄의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답다.

이 반지는 나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했으며 4개의 가늘고 긴 꽃잎 형태의 난발이 스톤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디자인. 정면에서 보면 심플한 잎의 형태가 돋보이며 측면에서는 수술 형태의 난집이 볼륨감 있는 곡선미를 돋보인다. 메인 스톤은 집중감 있는 구조미를 더한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는 드라마 속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기념 웨딩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와 기간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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