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정명옥(31)이 tvN 개그프로그램 ‘SNL 코리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12월1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남다른 개그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 정명옥은 ‘SNL 코리아’ 출연 당시 가장 신경을 쓴 점으로 자신의 외모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예쁘게 나올까봐 늘 걱정했다”며 “어떻게 분장을 해야 덜 섹시해 보일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명옥은 “신동엽에게 말했더니 ‘그냥 나가도 돼’라며 혼났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정성호는 “정명옥은 자신이 너무 예쁜 줄 안다. 그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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