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 - SK브로드밴드
[ 양준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2013년 고객만족도 서비스품질도 SK브로드밴드가 1위’라는 제목의 광고로 한국경제신문 광고대상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는 1999년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국내 대표 통신기업이다.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주문형비디오 기반의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유선통신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표 브랜드 ‘B’를 앞세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SK텔레콤의 무선 서비스 ‘T’와의 시너지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통신 세상의 새로운 리더로서 고객의 행복한 삶과 컨버전스(융합) 시대의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로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확보해 장기우량 고객 중심의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SK브로드밴드의 긍정적인 고객경험 관리의 노력은 여러 고객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1위에 이어 서비스품질지수(KS-SQI)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IPTV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에는 2013년에도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로 이룩한 SK브로드밴드의 1위 수상을 알리기 위해 두 수상 내역을 퍼즐 조각으로 형상화했다. 이 두 조각의 퍼즐은 숫자 ‘1’의 모양으로 조립돼 1위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 변함없는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의 마음 속에 보다 굳건한 1위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했다.
양주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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