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히든싱어2'
'히든싱어2' 휘성편에 등장한 모창능력자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는 휘성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1라운드 'with me'에서 최저 득표인 4표를 획득하며 안정적인 시작을 보였지만 2라운드 ‘안 되나요’에서 22표를 받아 5명 중 4등을 기록 가까스로 탈락을 면했다. 또한 3라운드 '가슴 시린 이야기'에서도 29표를 받은 휘성은 4명 중 3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휘성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 ‘서울대 휘성’이라 불리는 박준영과 ‘연세대 휘성’ 김진호를 제치고 50표를 획득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히든싱어' 휘성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2' 휘성, 감동적이었다" "'히든싱어2' 휘성, 진짜 다들 놀랐을 듯" "휘성 '히든싱어2', 진짜 레전드 편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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