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 유담관 모델연기전공 워킹룸에서 '2014 아시아 뉴스타 모델선발대회-face of korea' 최종오디션에서 한 모델이 워킹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학회(회장 김동수) 주최, 주관하는 페이스오브코리아는 모델지원자 600여명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최종 35명(여 20, 남15)이 드레스심사, 캐주얼 심사와 워킹, 표현, 포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대덕대학교 김민옥 교수, 경기대학교 이정아 교수, (사)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최은선 교수, 국민대학교 최정은 교수, 대경대학교 이재환 교수, 서경대학교 강신교수, 한림예술고등학교 배세윤 선생님 뿐만 아니라 한국 최조의 패션 뮤지컬인 ‘뮤즈’ 제작사인 태양엔터테인먼트 변재영 대표가 심사에 참여했다.
'2014 아시아 뉴스타 모델선발대회'는 아시아 모델상시상식 일환으로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의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4년 1월16일 13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대회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상시상식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모델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행사다.
2014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OREA'는 12월20일 진행된다.
한편 (사)한국모델협회는 지난 6월 몽골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미얀마, 싱가폴, 인도, 홍콩,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와 ‘아시아 美 페스티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으로 이어지는 '2014 아시아 모델상시상식'의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14일 인도네시아를 거쳐 인도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각국 대표모델선발대회를 마무리, 내년 1월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Face of ASIA’를 선정하는 최종 대회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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