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독특한 벨트 패션을 선보였다.
12월5일 청담동 트와이스 라운지에서 열린 쇼파드 ‘해피 스포츠 컬렉션’ 론칭 2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한 빅토리아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포토존에 선 빅토리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컬러로 통일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깨에 살짝 걸친 재킷과 보라색 클러치백 그리고 핑크빛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은 기존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허리 중간에 각기 다른 사이즈의 벨트를 더한 패션은 유니크하면서도 빅토리아의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에프엑스 빅토리아 벨트 패션을 두고 네티즌들은 “좀 추워보인다” “에프엑스 빅토리아 벨트 패션, 이건 빅토리아만 소화할 수 있을 듯” “에프엑스 빅토리아 벨트 패션, 내가 입으면 그냥 챔피언이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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