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서진원 신한은행장(62)과 이재우 신한카드 부회장(63)이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직을 6일 고사했다. 이에 따라 차기 회장 인선은 한동우 현 회장(65)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65),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66)의 ‘3파전’으로 전개되게 됐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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