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미세먼지 주의보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겨울 한파에 이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외출이 힘든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주말에는 수도권까지 농도 높은 먼지가 일어난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외출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현상은 외부에서 실내로 사람들의 생활 패턴까지 변화 시키고 있다. 또한 바디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 트러블까지 일으키는 미세먼지. 어떻게 하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보들보들 피부 결 만드는 스텝을 알아봤다.
STEP 1 세안에 집중 투자하기
외출 후에 집중적인 세안은 필수.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같은 때는 세안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때다. 노폐물과 먼지로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자극 없는 제품을 선택해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
클렌징 폼은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 줄 수 있는 PH 밸런스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세안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보드라운 피부 결을 만들어 보자. 여기에 자연의 재료가 더해진 제품이라면 좀 더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STEP 2 스킨케어에 공들이면 피부가 빛이 난다
클렌징 단계를 완벽하게 끝냈다면 스킨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위해서는 스킨, 로션 단계 후 세럼으로 진정시켜주자. 피부 진정과 트러블에 효과적인 라벤더 꽃, 고삼, 어성초, 감국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이때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으로 선택한 후 케어해주면 좋다. 또한 물 대신 식물 추출물인 건강한 재료로 피부에 수분을 더하는 느낌으로 톡톡 흡수하자.
STEP 3 틈틈이 팩으로 관리
피부 관리의 핵심은 수분을 더하고 모공을 케어해주는 것이다. 팩은 1주일에 2~3번 정도 해주면 매끄러운 결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모공관리 팩은 주기적으로 해주면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대표적인 모공관리 팩으로 미구하라 리파이닝 포어 클리어 팩이 있다. 피부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분비물을 흡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즐겨 사용한다. 수렴, 소염, 지혈, 방부효과도 볼 수 있어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미세먼지 타파! ‘매끈피부’ 만드는 잇 아이템!
미구하라 애플 버블 폼 pH6.6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에탄올 등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은 배제된 제품이다.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고 풍성한 기포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구하라 아크 컨트롤 세럼
피부 진정과 트러블에 효과적인 라벤더 꽃, 고삼, 어성초, 감국 추출물이 함유된 여드름 세럼.
일반화장품과 달리 정제수 대신 피부진정작용이 뛰어난 라벤더 꽃 추출물이 70% 함유되어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미구하라 리파이닝 포어 클리어 팩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하는 백색의 천연 광물인 카올린이 40%이상 함유된 모공 관리 팩. 피부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분비물을 흡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렴, 소염, 지혈, 방부효과도 볼 수 있어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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