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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CEO 대폭 물갈이…원명수 부회장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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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이 큰 폭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키워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메리츠금융그룹은 6일 김용범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을 메리츠금융지주 사장으로,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메리츠화재 사장으로, 권태길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을 메리츠캐피탈 사장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김 사장은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을 겸직한다. 사장 내정자들은 내년 3월 각 계열사의 정기주주총회 절차에 따라 공식적인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메리츠금융그룹 한 관계자는 “각 업권에서 전문성과 실적이 입증된 인재를 등용해 그룹의 2단계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2016년 3월까지 임기가 남은 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메리츠금융지주 고문으로 활동키로 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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