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김학송 전 의원(61·사진)이 내정됐다. 도로공사는 4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결정했다.
김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다음주께 취임할 전망이다.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친박계 중진으로, 19대 총선에는 불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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