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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재계약, 파격 조건 러브콜 거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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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재계약


배우 김수현(25)이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키이스트와 함께 일하며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작품 선정부터 그 외 활동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과 신인 때부터 활동하며 쌓은 신뢰 등이 있었다"라고 재계약 이유를 전했다.

또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쌓아온 신뢰는 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김수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해 더 큰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수현 재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의리있다. 초심을 잃지말길" , "김수현 재계약 상황 보니 인성도 알 것 같다. 계속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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