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 이재포 “개그맨 출신에 기자 텃세 견디기 버거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 이재포 “개그맨 출신에 기자 텃세 견디기 버거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이재포가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월3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재포는 정치부 기자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 중 이재포는 “2006년 기자로 입문해 8년차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며 “현재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언론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재포는 “당시 해당 신문사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됐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회 출입 기자 공석이 생겨 떼를 써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포는 “국회에 들어가 보니 멀끔한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까 정말 재밌더라”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그는 개그맨 출신 기자로서의 말 못할 고충도 털어놨다.

    이재포는 “기자 세계에서도 엄청난 텃세를 겪었다”며 “그 여파로 기자로 자리 잡을 때까지 4년간 방송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태 윤진 촬영 대기, 훈훈한 투 샷…‘삼천포가 질투하겠네’
    ▶ ‘미스틱89’ 장재인, 박지윤-김예림과 인증샷…‘어딘가 어색해보여’
    ▶ 신소율 교복 인증샷, 풋풋한 동안외모 ‘눈길’…“내년에 30살 맞아?”
    ▶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정상 서 떠오르는 태양 등진 채 ‘한 폭의 그림’
    ▶ [포토] 저스틴 롱 '여친 아만다 사이프리드 뒷모습이라도 찍겠어!'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