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측이 영화 '권법'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여진구 소속사 측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진구의 '권법'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권법'의 시나리오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재밌게 읽은 작품이기도 하다"라고 했으나 "확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가 유령숲 별리라는 마을에 우연히 가게 되면서 그 마을을 파괴하려는 세력과 싸우게 되는 내용을 담는다.
여진구 권법 출연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권법 출연 잘 어울릴 것 같다" "원래는 조인성이었다는데" "역시 대세남 여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