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전문기업 Janty Korea가 아동주거환경 개선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전자담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곳은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국내외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에도 전자담배 판매 수익의 일부와 전국 대리점에 비치된 모금함의 성금을 이용해 쪽방촌 거주아동 후원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 참여한 아동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통해서는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옥탑 등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아동들의 주거를 개선하고, 일부 아동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도 전달했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소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의 꾸준한 연구 및 개발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