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규현이 'SM루키즈' 슬기가 자신과 관련해 주목 받자 "저의 그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SM루키즈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슬기에 대해 언급했던 일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하고 열심히 해서 잘되길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SM루키즈 슬기가 '규현의 그녀'로 표현되는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아.. 트윗 로그인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같은 거 아니라고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뿐! 아무튼 SM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 SM타운, 유튜브 SM타운 채널, 트위터에 슬기(19세), 제노(13세), 태용(18세) 등 3명 콘텐츠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추후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루키들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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