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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소식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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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박형식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을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방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며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참석,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끌레드뽀 보떼는 뮤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아만다가 즐겨 쓰는 'Amanda’s Favorite Items'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행운과 자선 디너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8일부터 12월 15일 동안에는 'Amanda’s favorite items'을 2~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2014 위시 다이어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콜라보레이션한 Amanda’s Bag을 증정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에 기부될 계획이다.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면의 아름다움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배우이다. 그는 내한 때 기부 활동을 예정하고 있을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형식은 지난 9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힘든 것을 잊게끔 해주는 여자가 좋다”며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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