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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대치동’ ‘청담동’ 프리미엄
내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면 ‘대치동’ ‘청담동’ 등 고가 아파트 동네의 ‘이름 프리미엄’이 사라지는데…. ‘블록’ 형태의 공간 개념이 도로를 따라 ‘선형(라인)’으로 재편될 게 분명. 동네명 대신 도로명에 프리미엄이 붙는 시대가 올는지.
레토릭 정치…말로 승부가 갈린다
정치에서는 ‘말’로 승부가 갈리곤 하는데….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문제에서 야당이 맥을 못 추는 것도 “대선 불복이냐?”는 여당의 레토릭(수사)에 말리기 때문. 야당 의원이 총리한테 “적자생존을 아느냐?”고 묻고 청와대 회의에서 대통령 발언을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 풍토”를 질타하기도.
한국 영화 리메이크 실패하는 이유
![](http://www.hankyung.com/photo/201312/2013120209101_AA.81002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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