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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오늘(12월 2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게임사업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에서 개발해 온 '뮤 더 제네시스'의 2차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나, 지난 10월 진행된 첫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사용자는 이번 이벤트에는 참가할 수 없다.
'뮤 더 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 '뮤'브랜드를 이은 모바일 RPG 게임으로,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영혼기병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패턴의 파티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수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 난이도에 따른 반복 플레이의 재미가 있는 격전지 모드 및 매일 다른 이벤트가 열리는 던전 등의 여러 콘텐츠도 준비 돼 있다.
이번 2차 사전예약 이벤트인 '사전예약 앵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5천원 상당의 게임 캐시 아이템인 '쥬얼'을 증정하고, 이에 더해 T스토어 캐쉬 1,000 포인트도 추가로 선물한다. 2차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는 정식서비스 개시 후 반드시 T스토어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야 T스토어 캐쉬 선물을 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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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더 제네시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연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는 '1차 사전예약 인원이 약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유저의 큰 성원에 힘입어 T스토어와 함께 사전예약 앵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현재 마지막 개발을 마무리 짓고 12월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인 MBC의 인기 사극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모바일SNG의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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