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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엄정화, 올해 2관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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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엄정화가 11월28일 오후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몽타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엄정화는 올해 벌써 2관왕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지난 1일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영화 ‘몽타주’에서 ‘하경 역을 맡은 엄정화는 딸을 잃어버린 슬픔과 애틋한 모성애로 절정에 달하는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에게 찬사를 받았다.

특히 극 속에서 엄정화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표정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얼굴근육의 미세한 떨림으로 절제된 분노를 표출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 그녀의 연기가 극 속에 그대로 녹아있다.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스크린과 첫 인연을 맺은 엄정화는 그동안 가수와 배우를 겸하며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코믹과 스릴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맡는 역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소화해내 국민 여배우의 호칭을 거머쥐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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