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배우 김범, 조인성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일본홍보를 위해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있다 .
같은 행사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출국한 조인성, 김범은 모두 밝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렸다. 오전에 먼저 출국한 조인성이 브이자를 그리며 출국했다. 이어 오후에 출국한 김범 역시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렸다. 두 사람 모두 오른손으로 브이를 했다. 드라마가 끝난 지 시간이 지났지만, 형제로 출연한 두 사람의 호흡은 여전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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