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 수지 이을 국민 여동생은 ‘추사랑’”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 딸 추사랑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월28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아이유와 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은 누구?'라는 주제가 나왔다.
이에 MC 김구라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지목했다.
이에 패널들이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김구라의 추사랑 언급에 박지윤도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라며 힘을 보탰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가 대세이긴 함” “김구라 추사랑 언급, 그래도 2살은 너무 심하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 크면 정말 예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큰 사랑을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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