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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50% 세일 ‘오늘 단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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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대박 세일을 진행한다.

11월29일 미샤는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29일부터 30일까지 구매액과 제품수에 관계없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샤는 '울트라 워터풀 크림', '초보양 크림', '슈퍼 아쿠아 필링 젤' 등은 50% 할인된 가격에,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금설 기윤 아이크림' 등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모공 클리어 세안 브러쉬', '퍼펙트 브러쉬 클렌져 교체용', '콧방울 모공 클리어 브러쉬' 등은 20% 할인 판매한다.

어퓨, 미카 제품은 이번 행사 품목에서 제외다.

이같은 미샤의 파격 행사는 미국에서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을 가리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날부터 백화점과 상점 등이 대대적인 연말 할인 시즌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미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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